지난 4월 봄이 막 무르익던 때 시작된 솔마더 교육이
가을이 시작되는 11월 마지막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수업날 솔마더가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무엇을 배우게 될지도 몰라 두려웠던 때가 엊그저께 같은데
어느덧 너무도 자연스럽게 위뭇타를 하며
한결 여유로워지고 평안해진 우리의 눈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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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의 교육을 거치면서
타인을 치유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먼저 스스로 성찰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어떠한 대상과도 하나됨을 통해 나 자신이 확장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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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통해
건강한 치유의 에너지가
아픈 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의 솔마더(Soul moth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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