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마하보디교육원에서는
47기 생·사의 장 불교호스피스교육 '끝내, 마주하는 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하루하루 빼곡한 일정 속에서도
30명의 교육생들과 봉사자들은
저마다 배움의 시간들로 5박 6일을 채워갔습니다.
온전한 나만의 시간 속에
때로는 회피하기도 외면하기도 했던
나의 내면을 바라보았던
그 순간들을 잊지 못할겁니다.
돌아가는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졌기를 바라며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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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5박 6일 동안 함께 하여 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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