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에서는 매학기 방학기간 중 명상특강이나 워크샵이 열립니다. 올해 겨울방학에는 붓다빨라 스님을 모시고 사띠수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티(sati)는 붓다께서 설파하신 해탈 수행법의 하나로 마음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수행입니다.
이번 워크샵 주제는 <수행, 마음속으로의 여행>이고, 지도법사는 붓다빨라(본원) 스님이십니다.
통도사 출가 후 인도 붓다가야 등지에서 계를 받고 수행 정진하였으며 미얀마 마하시 선원에서 수행지도법사로 인가받아
인도와 한국을 오가면서 수행과 수행지도 중이며 현재 김해 다보선원장이십니다.
사띠수행 워크샵에는 대학원생, 정토마을 공동체 스님들, 외부 신청자들이 함께 했으며
1박2일 동안 이론과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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