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교육원의 사소하지만,
아주 특별한 일상을 공개합니다~
마하보디교육원과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 실무자들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2016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ChongeON @ 미디토리
'우리다움으로 다가서다'
체인지 온은 비영리 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사회 변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 입니다.
이번 '우리다움으로 다가서다'에서는 안병민 열린비즈랩 대표의 ‘비영리 ,브랜드 진정성으로 차별화하라’를 시작으로 도모브로더 최윤혁 대표의 '지지층에 더 가까이 가는 커뮤니케이션',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변정희 부소장의 '보다 잘 연결되기 위하여', 그래피티 아티스트 구헌주 작가의 '사소한 콜라보레이션'과 생활교육공동체 공룡 박영길 활동가의 '지속적인 삶을 위한 요리 활동' 총 6개의 강연을 통해 지역에서의 비영리 브랜드 구축과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우리다움을 발견하고,
우리다움을 연결하고,
우리다움으로 다가서는 것.
교육생과,
봉사자와,
후원자와,
마하보디가 만나는 모든 인연들과
보다 잘 소통하고,
보다 잘 연결하기 위해서,
보다 잘 다가서고,
보다 잘 '함께'하기 위해서
보다나은 오늘을 위한
특별한 배움,
특별한 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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