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사는 곳도, 하는 일도, 나이도, 고민도, 아픔도 모두 다른 우리들이
이곳 43기 생사의 장에서 낯설음으로 만났습니다.
43기 생사의 장에 모인 건 우리 만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교육을 받으신 많은 선배님들께서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고,
그 따스한 마음과 손길은 교육 마지막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해주었습니다.
43기 생사의 장 "조화로운 삶, 그리고 시작" 아름다운 우리들,
6박 7일의 교육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어제의 일상과 오늘의 일상이 다르지 않고,
또한 같지도 않음을 알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나 자신을,
그리고 세상을 마주할 용기가 충만합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_()_
'교육원 이야기 > 교육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 공동체 직원교육을 마치고... (2016-09-27) (0) | 2022.11.11 |
---|---|
가을날의 Soul mother 수업 (2016.09.18) (2016-09-21) (0) | 2022.11.10 |
영적인 나의 어머니를 초대합니다!!! (2016.08.14 Soul Mother 6회차) (2016-08-17) (0) | 2022.11.10 |
2016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 '우리다움으로 다가서다'에 다녀왔어요~ (2016-07-11) (0) | 2022.11.10 |
Soul Mother 중간평가의 시간~~~!!! (2016-07-06) (0) | 2022.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