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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ment (2016-01-22) 무엇이 우리의 가슴을 두드렸나요? 누군가의 말에 집중하면서 내 속의 소리를 들었나요? 혹시 문득 문득 나도 모르는 나와 마주하며 연민을 느끼셨나요? 누군가는 나를 위해 극진히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나는 그가 누군지 모르는데 말입니다.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합니다. 때로 우리는 다시 힘들고 지치고 길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기억하세요. 그리고 힘을 내세요. The mement 2022. 11. 8.
2015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2-23) 2022. 11. 8.
능행스님 신간 ' 숨' 동영상입니다. 숨소리가 느껴지네요. (2015-11-23) 2022. 11. 7.
죽음 너머 아름다운 삶 이야기 <숨> 능행 (2015-11-20) 사이 이생에서 다음 생으로 건너오는 사이에 흐르는 강을 어느 누군들 건너지 않을 수 있으랴 황혼이 건너서 아침 태양으로 건너오는 사이에 흐르는 어둠 어느 누군들 겪지 않으랴 가을이 건너서 봄으로 건너오는 사이에 흐르는 겨울바람을 어느 누군들 맞지 않으랴 - 능행 - 살다보면 눈을 뜨고 있어도 길이 보이지 않고... 길을 걸어가도 길이 없는... 그 막막함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압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숨이 멎을 것 같은 위기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누구라도 살다보면 그러한 지점에 서게 될 때.... 그때 “숨”이란 책이 당신에게 작은 호롱불로 머물고 싶습니다. 햇볕도 들어오지 못하고 달빛조차도 숨어들지 못하는 깊은 절망의 어둠속에 놓여 질 때 숨 이 당신에게 선물로 다가 갈 것입니다. 때로는 햇볕이 잘 .. 2022. 11. 7.
42기 생사의 장 불교호스피스교육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 (2015-11-17) 42기 생사의 장 불교호스피스교육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 교육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ahaedu.org)에서 확인하세요.^^ 2022. 11. 7.